( ↑ 請搭配音樂食用 ↑ )
✎ 〚 QWER - 내 이름 맑음 ( My name is malguem ) 〛 ✐
♬ ♬ ♬ ♬ ♬
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
怎麼會連這點感情都無法忍住
멍청하게 다 던졌는지
傻傻地就全都脫口而出了呢?
뭔가 들켜 버린 것 같아
似乎有什麼被發現了
표정을 보니 말이야
光從你的表情就能察覺到
나도 티가 나버린 고백에
我也被這昭然若揭的告白
얼마나 놀랐는지 몰라
嚇得不知該如何是好
매일 치는 장난에도 두근댔고
儘管只是日常的玩笑卻也會感到心跳不已
오늘도 몇 번이고 떨렸지만
今天也不知心動了幾次
약속했어 날 안아줘 좀 알아줘
約好了 擁抱我 察覺我的心意吧
이건 꿈에서만 하기야
這些都是只有在夢中才敢說出口的話啊
무심코 던진 니 말에 하루 종일 설레어
你的無心玩笑能使我整天怦然心動
간직했다 아무도 못 보게 일기장에 적어
將它們寫在日記本中珍藏 不讓任何人知曉
단단히 잠궜었는데
明明已經牢牢地鎖上了
♬
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
怎麼會連這點感情都無法忍住
멍청하게 다 던졌는지
傻傻地就全都脫口而出了呢?
꾹꾹 참고 또 꼭꼭 숨겨서
拼命地忍住 好好地隱藏在心底
이제까지 잘해 왔잖아
明明到目前為止都做得很好不是嗎?
그러다 고작 울음도 못 참고
再這樣下去 連眼淚也忍不住
괜찮다 말하며
一邊說著沒事
두 눈은 퉁퉁 붓고 코맹맹이가 되어도 난
雙眼卻愈發腫脹 哽咽透出鼻音的我
내일은 맑음
明天必將放晴
♬
예전처럼 옆에서 밥 먹어도
就算一如既往般地在你身旁吃飯
우연히 눈이 살짝 마주쳐도 (걱정 마)
偶然與你對視(也請不要擔心)
날 안아줘 아니 사랑해줘
擁抱我吧 不 愛上我吧
이건 꿈에서만 하니까
反正也只是在夢中才能得到的回應
무심코 던진 니 말에 하루 종일 설레어
你的無心之語能使我整天怦然心動
간직했다 아무도 못 보게
為了把他珍藏起來不讓任何人知曉
꼬깃꼬깃 구겨
明明將它撕下揉成團
씹어 다 삼켰었는데
全部吞進肚子裡面了
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
怎麼會連這點感情都無法忍住
멍청하게 다 던졌는지
傻傻地就全都脫口而出了呢?
꾹꾹 참고 또 꼭꼭 숨겨서
拼命地忍住 好好地隱藏在心底
이제까지 잘해 왔잖아
明明到目前為止都做得很好不是嗎?
그러다 고작 울음도 못 참고
再這樣下去 連眼淚也忍不住
괜찮다 말하며
一邊說著沒事
두 눈은 퉁퉁 붓고 코맹맹이가 되어도 난
雙眼卻愈發腫脹 哽咽透出鼻音的我
♬
사실 나 (Ah)
其實啊 我呢
아주 오래 울 것 같아
可能會傷心很久很久吧
고작 친구도 못 되니까
因為和你已經連朋友都做不成了
툭툭 털고 활짝 웃을 만큼
能手一揮擦去眼淚就開懷大笑什麼的
나는 그리 강하지가 않아
我還沒有那麼堅強
그러다
接著
고작 사랑이 뭐라고 괜찮다 말하는 날까지
直到能平靜地道出這份感情的點滴為止
꾹꾹 참고 또 일기나 쓰고 있어 나
我會好好地忍住 將它們記錄在日記本裡
내 이름 맑음
我的名字是晴天☀️
✲ 𝗦𝗼𝗻𝗴 : 𝗤𝗪𝗘𝗥 - 내 이름 맑음 ( My name is malguem )
✲ 𝗔𝗹𝗯𝘂𝗺 : 𝟮𝗻𝗱 𝗠𝗶𝗻𝗶 𝗔𝗹𝗯𝘂𝗺 '𝗔𝗹𝗴𝗼𝗿𝗶𝘁𝗵𝗺'𝘀 𝗕𝗹𝗼𝘀𝘀𝗼𝗺'
✲ 𝗥𝗲𝗹𝗲𝗮𝘀𝗲 𝗗𝗮𝘁𝗲 : 𝟮𝟬𝟮𝟰.𝟬𝟵.𝟮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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✎ 𝗖𝗼𝗻𝗰𝗲𝗽𝘁 : 表白 ↪︎ 失敗但振作的力量
✎ 𝗖𝗼𝗺𝗺𝗲𝗻𝘁 :
好喜歡他們很有力量的嗓音跟這首活潑卻又帶點小憂傷的曲風
整個讓人好像又重新體驗了一次青澀的校園暗戀
PS. 歌名的 “내 이름 맑음” 和歌詞中出現的 “내일은 맑음” 發音相似,
不過前者直翻為「我的名字是晴天」,後者則為「明日是晴天」。
在第一段副歌最後出現的是「明日是晴天」→ 這邊自己覺得可能是和前幾句略顯失望的心情以及「眼淚」、「鼻音」等較為負面的詞彙相對來表達一種“我會沒事的”的正向心態。
而最後一句歌詞出現的是「我的名字是晴天」→ 在最後幾句歌詞中已經表達出重新振作起來的心態,因此以“我的內心一定會放晴的,因為我就是晴天”的感覺來表達自己已經有力量足以面對傷痛。
(以上都是個人理解><)
真的對小娟的作詞作曲能力佩服的五體投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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