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 - 03:00 | 春季 - 03:00 (機翻) |
끝은 어디쯤에 있는가 그 단어란 없을지 몰라 그저 우리 꿈 구석 어딘가 깨고 나면 서서히 잊혀가 스쳐갔던 어제의 신호가 우리들의 발자취였다면 그저 길처럼만 이어가 언젠가는 완성인 걸까 |
盡頭在哪裡 也許沒有那個字。 只是我們夢的某個角落 醒來後慢慢忘記 昨天掠過的訊號 如果是我們的足跡 只是像路一樣繼續下去 總有一天會完成嗎 |
떠가는 구름의 태연과 스치는 계절의 배웅과 수많은 내일들의 당연함에 빗대어서 그저 빗대어서 이 밤을 견디면 강할까 이대로 간다면 너와 난 남겨진 덧살로 표현하는 이게 나일까 그건 이긴 걸까 |
飄著的雲彩的太妍 擦肩而過的季節的送別 無數明天的理所當然 比喻,只是比喻 熬過這個夜晚會堅強嗎? 如果就這樣下去的話,你和我 用剩下的贅肉表現的 這是我還是贏了? |
난 내 밤의 빛을 지켜내기 위해서 커다란 폭풍에 날 내놨어 찢겼던 내 몸 위에서 당연한 것 마냥 봄이 왔고 아주 먼 일 같은 건 늘 나를 더 이대로 걷다가 보면 그때 나는 또 어제 배웠던 내 흉 위에서 다른 나를 볼 수 있을까 |
我在我的夜晚 為了保護光線 你在一場大風暴中離開了我 在我撕裂的身體上 春天的到來彷彿是理所當然的 那些看起來很遙遠的事情總是讓我感覺更遠 如果我一直這樣走的話 關於我昨天學到的疤痕 我能看到不一樣的自己嗎? |
세상보다 더 큰 걸 이룬 다음 별처럼 완벽히 죽자 꾸기보다 뱉기 더 쉬운 말 생각보다 퍽 더 미웠나 껍데기만 찬란한 위로가 되려 우릴 아프게 했다면 그저 긴 하루를 이어가 언젠가는 방법이 될까 |
在取得比世界更偉大的成就後 讓我們像明星一樣完美地死去吧 吐起來比說起來容易的話 我比我想像的更恨你嗎? 閃閃發光的舒適外殼 如果你傷害了我們 這只是漫長的一天 有一天會有辦法嗎? |
떠가는 구름의 태연과 스치는 계절의 배웅과 수많은 내일들의 당연함에 빗대어서 그저 빗대어서 이 밤을 견디면 강할까 이대로 간다면 너와 난 남겨진 덧살로 표현하는 이게 나일까 그건 이긴 걸까 |
太妍和浮雲 告別了逝去的季節 在無數個明天的大自然中 對比一下,對比一下 如果我熬過這個夜晚,我會堅強嗎? 如果再這樣下去,你和我 用剩餘的泛音來表達 這就是我贏了嗎? |
난 내 밤의 빛을 지켜내기 위해서 커다란 폭풍에 날 내놨어 찢겼던 내 몸 위에서 당연한 것 마냥 봄이 왔고 아주 먼 일 같은 건 늘 나를 더 이대로 걷다가 보면 그때 나는 또 어제 배웠던 내 흉 위에서 다른 나를 볼 수 있을까 |
我在我的夜晚 為了保護光線 你在一場大風暴中離開了我 在我撕裂的身體上 春天的到來彷彿是理所當然的 那些看起來很遙遠的事情總是讓我感覺更遠 如果我一直這樣走的話 關於我昨天學到的疤痕 我能看到不一樣的自己嗎? |
아주 먼 일 같은 건 늘 나를 더 이대로 걷다가 보면 그때 나는 또 어제 배웠던 내 흉 위에서 다른 나를 볼 수 있을까 |
那些看起來很遙遠的事情總是讓我感覺更遠 如果我一直這樣走的話 關於我昨天學到的疤痕 我能看到不一樣的自己嗎? |